현대카드가 5일 법인고객 전용 브랜드인 ‘현대카드 MY COMPANY’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이 브랜드는 2010년 처음 출시돼 각 법인의 특성에 따라 회계, 차량, 출장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업계 최초로 법인고객 전문 상담시스템이 구축됐다. 고객 유형에 따라 법인 전문 상담원을 배치했으며, 사용내역과 한도, 결제대금 조회 등 이용 빈도가 높은 서비스는 자동응답전화(ARS)로도 확인할 수 있다.
2013-04-06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