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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연예인 허니문’ 장소는 어디>

<요즘 뜨는 ‘연예인 허니문’ 장소는 어디>

입력 2013-06-16 00:00
업데이트 2013-06-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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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포함한 유명인(셀러브리티)들은 어디로 신혼여행을 떠날까. 일반인들과는 뭔가 다른 신혼여행을 즐길 것 같은 셀러브리티들의 선택은 언제나 대중의 관심사다.

호텔 예약 사이트 돌핀스트래블(www.dolphinstravel.com)은 스타 커플의 결혼 발표가 잇따르는 요즘 인기 연예인이 선택한 신혼 여행지와 리조트를 소개한다.

현역 걸그룹 멤버로는 이례적으로 결혼해 화제가 됐던 원더걸스 선예가 선택한 신혼여행지는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다.

선예가 선택한 몰디브의 럭셔리 리조트 바이스로이(Viceroy)는 인터넷을 통해 소개된 허니문 화보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섬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것이 몰디브 리조트의 장점이다.

그 중에서도 새롭게 개발된 환초 섬인 샤비야니(Shaviyani)에 자리한 바이스로이는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푸른 몰디브 바다의 물빛과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어느 곳에서 찍어도 화보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며 모든 객실에 설치된 개인 수영장은 많은 신혼 부부들의 풀빌라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풀빌라 천국’ 발리는 연중 신혼여행에 나선 커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발리 풀빌라 중 가장 유명하다는 ‘불가리(Bulgali)’는 전 세계 단 세 곳뿐인 불가리 브랜드의 리조트로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다녀간 뒤 국내에서 유명세를 탔다.

톱스타 커플이 머물렀던 만큼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시설로 ‘셀러브리티 허니문’을 경험해 보고 싶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독채인 객실을 둘러싼 높은 담은 사생활을 완벽하게 보장하고 넓은 실내공간과 바다 전망이 가능한 개인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객실밖에 나가지 않고도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20여년 전부터 배낭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태국의 코사무이는 이제 신혼여행객들이 푸켓보다 더 좋아하는 장소가 됐다.

그중에서도 동남아 풀빌라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반얀트리(Banyantree) 코사무이는 연기자 고수의 허니문 여행지라는 꼬리표가 하나 더 붙었다.

조용한 남쪽 해변 라마이에 자리한 반얀트리는 아늑하고 조용한 매력을 지닌 풀빌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딱이다.

반얀트리 스파와 함께 자체 해변에서 즐기는 캔들라이트 디너도 반얀트리를 찾는 허니무너들이 빼놓지 않는 필수 코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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