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체와 위성체 등 독자적인 우주개발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에 올해 95억원이 투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우주분야 기초연구지원사업으로 78개 과제를 선정, 모두 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78개 과제 가운데 35개가 올해 새롭게 선정됐고 올해 예산중 3분의 1 정도인 35억원이 신규 과제에 배정됐다.
신규 과제에 대한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18억원)보다 2배 정도 늘어난 것이다.
연구 분야별로는 ▲ 발사체 9건 ▲ 위성체 4건 ▲ 우주기초·융복합 10건 ▲ 탐사·활용 9건 등이 지원 대상이다.
미래부는 “발사·위성체 등 전통적인 분야 외에 우주 기초 및 융복합 분야를 확대 지원해 연구과제가 전 우주 영역을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면서 “신진 연구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키 위해 모든 과제를 자유 공모 방식으로 모집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우주분야 기초연구지원사업으로 78개 과제를 선정, 모두 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78개 과제 가운데 35개가 올해 새롭게 선정됐고 올해 예산중 3분의 1 정도인 35억원이 신규 과제에 배정됐다.
신규 과제에 대한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18억원)보다 2배 정도 늘어난 것이다.
연구 분야별로는 ▲ 발사체 9건 ▲ 위성체 4건 ▲ 우주기초·융복합 10건 ▲ 탐사·활용 9건 등이 지원 대상이다.
미래부는 “발사·위성체 등 전통적인 분야 외에 우주 기초 및 융복합 분야를 확대 지원해 연구과제가 전 우주 영역을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면서 “신진 연구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키 위해 모든 과제를 자유 공모 방식으로 모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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