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전문일간지인 스포츠서울이 중국의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는 중국 상무부 직속의 중앙 국영기업인 상지치업공사가 전액 투자한 투자 전문 계열사로, 2011년에 북한의 나선 특구에 25억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중국 베이징에 본부가 있고 산유국에서 원유자원을 확보해 석유화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서울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은 최근 국외투자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한·중 FTA 체결의 중요한 시점에서 기회를 선점하고 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는 중국 상무부 직속의 중앙 국영기업인 상지치업공사가 전액 투자한 투자 전문 계열사로, 2011년에 북한의 나선 특구에 25억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중국 베이징에 본부가 있고 산유국에서 원유자원을 확보해 석유화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서울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은 최근 국외투자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한·중 FTA 체결의 중요한 시점에서 기회를 선점하고 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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