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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3.51달러

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3.51달러

입력 2014-01-14 00:00
업데이트 2014-01-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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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5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8달러 떨어졌다고 1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50달러, 0.92달러 내려 배럴당 106.75달러와 91.80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5.37달러로 1.30달러 올랐고, 경유는 0.16달러, 등유는 0.27달러 하락해 각각 121.07달러와 121.05달러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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