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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창고 연다…재고품 균일가 판매

롯데마트, 창고 연다…재고품 균일가 판매

입력 2014-02-11 00:00
업데이트 2014-02-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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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12∼26일 신선식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최종가 대처분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규모는 생활용품부터 가전제품과 가공식품까지 1만여 종 400억원 어치다.

먼저 티셔츠·셔츠·청바지 등 PB 의류 제품은 3천∼7천원, 속옷·모자·슬리퍼 등은 1천∼9천원에 판매한다.

생활용품과 가공식품도 저렴하게 내놔 건전지(AAA) 5천원, 2단 도시락 2천원, 목욕놀이 인형세트 1만2천원, 정식품 두유(190㎖x16) 7천원에 판다.

특히 행사 기간 의왕점이나 부평역점 등 롯데하이마트가 입점하지 않은 점포의 경우 청소기나 다리미 등 소형 가전제품부터 노트북과 냉장고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남창희 상품본부장은 “장기불황·영업규제·따뜻한 날씨 등으로 쌓인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봄에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완판을 목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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