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정유사, 유조선사, 해양경찰청 등이 유류오염 사고 재발방지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해수부는 10일 해양안전종합관리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최근 발생한 유류오염 사고의 시사점과 이후 수립한 제도개선 대책의 세부 이행계획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한다고 9일 밝혔다.
유조선사와 정유사의 안전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듣고 추가로 제도를 개선할 점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한편 해수부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등대, 등부표 등 항로표지 시설을 특별점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해수부는 10일 해양안전종합관리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최근 발생한 유류오염 사고의 시사점과 이후 수립한 제도개선 대책의 세부 이행계획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한다고 9일 밝혔다.
유조선사와 정유사의 안전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듣고 추가로 제도를 개선할 점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한편 해수부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등대, 등부표 등 항로표지 시설을 특별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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