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하나銀, 미얀마 서민금융 진출…레구 타운십 등 23구역 서비스

하나銀, 미얀마 서민금융 진출…레구 타운십 등 23구역 서비스

입력 2014-08-05 00:00
업데이트 2014-08-05 01:1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하나은행이 미얀마의 서민금융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3일 현지법인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 출범식을 갖고 미얀마 레구 타운십을 비롯한 23개 구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국내 금융사가 해외에 세운 첫 서민금융회사라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농업 및 영세 수공업 가구를 대상으로 소액(건당 50만원 미만) 신용대출을 해주는 것이 주된 업무다.

2014-08-05 12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