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국전파기지국 “부회장 횡렴 혐의로 기소돼”

한국전파기지국 “부회장 횡렴 혐의로 기소돼”

입력 2014-08-12 00:00
업데이트 2014-08-12 09:1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국전파기지국은 서울중앙지검이 자사 부회장을 횡령 혐의로 기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횡령 발생금액은 4억4천만원이다.

한국전파기지국은 “기소 내용과 횡령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며 사실 여부는 추후 법원 판결로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