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2조 6000억원 규모의 세계 최대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SK건설은 캐나다 포트힐스에너지가 발주한 25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포스힐스 오일샌드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고 공식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포트힐스에너지는 캐나다의 최대 석유생산업체인 선코와 테크, 프랑스의 토탈 등 3개 회사가 공동 투자한 파트너십 회사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SK건설은 캐나다 포트힐스에너지가 발주한 25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포스힐스 오일샌드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고 공식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포트힐스에너지는 캐나다의 최대 석유생산업체인 선코와 테크, 프랑스의 토탈 등 3개 회사가 공동 투자한 파트너십 회사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4-08-26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