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5차 협상이 내달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31일 밝혔다.
우리 측에서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해 상품, 서비스, 투자, 지적재산권, 위생검역 등 15개 분야에서 협상을 벌인다.
상품 분야에서는 협상 가이드라인,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방안 등을 논의한다. 서비스와 투자의 자유화 방식도 협의한다.
올해 3월 열린 4차 협상에서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연합뉴스
우리 측에서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해 상품, 서비스, 투자, 지적재산권, 위생검역 등 15개 분야에서 협상을 벌인다.
상품 분야에서는 협상 가이드라인,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방안 등을 논의한다. 서비스와 투자의 자유화 방식도 협의한다.
올해 3월 열린 4차 협상에서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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