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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플러스] 하나금융, 은행명에 ‘외환’ 포함 제시

[뉴스 플러스] 하나금융, 은행명에 ‘외환’ 포함 제시

입력 2015-05-16 00:02
업데이트 2015-05-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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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이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가처분 중단 일부 인용에 대한 이의신청’ 2차 심리에서 외환은행 노조 측에 ‘2·17 합의안’(2017년까지 독립경영 보장) 수정안을 제시했다. 당초 오는 9월을 목표로 했던 조기 통합 시점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통합 은행명에 ‘외환’이나 ‘KEB’(외환은행 영문명)를 포함하는 것이 핵심이다. 법원은 이날 노사 양측 대화 기간을 다음달 3일까지로 연장했다.

2015-05-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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