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빔 디자인으로 맵시·보온성 한번에
![몸판에는 보온성 큰 거위털을, 팔과 옆면에는 신축성 좋은 소재를 쓴 스파이더 재킷. 네파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0/15/SSI_20151015174534_O2.jpg)
네파 제공
![몸판에는 보온성 큰 거위털을, 팔과 옆면에는 신축성 좋은 소재를 쓴 스파이더 재킷. 네파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0/15/SSI_20151015174534.jpg)
몸판에는 보온성 큰 거위털을, 팔과 옆면에는 신축성 좋은 소재를 쓴 스파이더 재킷.
네파 제공
네파 제공
네파가 최근 선보인 스파이더 재킷은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가벼워서 활동하는 데 불편하지 않은 경량 다운재킷이다. 상대적으로 추위를 많이 느끼는 몸판은 보온성이 큰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하고 움직임이 많은 팔과 옆면은 신축성 좋은 소재로 제작했다.
몸판에 독특한 누빔 디자인을 적용해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맵시나게 입을 수 있다. 남성용은 머스터드, 블랙, 레드, 인디고 블루, 여성용은 카키, 레드, 와인, 인디고 블루 등 각각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32만원.
네파가 가을을 맞아 출시한 프레스토는 프리미엄 워킹화다.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한국인의 특징을 고려해 발의 피로도를 낮춰 신기에 편안하다고 네파는 설명했다.
방수와 뒤틀림 방지 기능을 강화했고 강도 높은 원단을 사용해 거친 산길에도 신을 수 있다. 끈 없이 다이얼 터치로 조이고 풀 수 있어 신고 벗기가 수월하다. 활동성 있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등산, 트레킹할 때는 물론이고 일상복에도 어울린다고 네파는 제안했다. 가격은 23만 9000원.
2015-10-16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