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부터 야외까지 다양한 스타일
블랙야크의 트리플재킷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에 대비하면서도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겹 재킷 형태다.![세 가지 형태로 입을 수 있어 실용성이 좋은 트리플재킷. 블랙야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0/15/SSI_20151015174658_O2.jpg)
블랙야크 제공
![세 가지 형태로 입을 수 있어 실용성이 좋은 트리플재킷. 블랙야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0/15/SSI_20151015174658.jpg)
세 가지 형태로 입을 수 있어 실용성이 좋은 트리플재킷.
블랙야크 제공
블랙야크 제공
내피와 외피를 각각 따로 입거나 둘을 같이 입어 모두 3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유용하다. 두꺼운 옷이 부담스러운 회사원이나 외근이 잦은 영업직원, 야외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족 모두 상황에 맞게 입을 수 있다는 게 블랙야크의 설명이다.
단순한 디자인의 외피재킷은 곳곳에 주머니를 배치해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살렸다. 색상은 짙은 회색(내피 겨자색)과 짙은 파랑(내피 짙은 남색) 등 2가지다. 외피와 내피의 색상이 달라서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윈드스토퍼 언라이드 기술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바람을 막아 주는 기능이 뛰어나다.
트리플재킷 내피에는 블랙야크가 천연 야크털로 직접 개발한 야크패딩이 들어갔다. 이 덕에 보온력이 우수해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입기 좋다. 한겨울에는 가벼운 보온이 필요한 실내나 차 안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블랙야크는 설명했다. 가격은 44만원.
2015-10-16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