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일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45포인트(0.95%) 떨어진 1,912.0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2포인트(0.19%) 오른 1,934.25로 출발했으나 이내 우하향 곡선을 그려 1,920선에서 움직이다가 북한 핵실험설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도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8.54포인트(1.25%) 내린 675.53을 나타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93포인트(0.43%) 오른 687.00으로 출발한 뒤 강보합 흐름을 탔다.
그러나 북한의 핵실험설이 전해진 11시를 전후로 흐름이 달라져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날 오전 11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45포인트(0.95%) 떨어진 1,912.0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2포인트(0.19%) 오른 1,934.25로 출발했으나 이내 우하향 곡선을 그려 1,920선에서 움직이다가 북한 핵실험설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도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8.54포인트(1.25%) 내린 675.53을 나타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93포인트(0.43%) 오른 687.00으로 출발한 뒤 강보합 흐름을 탔다.
그러나 북한의 핵실험설이 전해진 11시를 전후로 흐름이 달라져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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