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올해 총 100개의 스마트홈 연동 제품을 출시하며 홈 사물인터넷(IoT) 산업을 선도한다. 지난해 5월 통신사 최초로 개방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상용화한 SK텔레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홈 IoT 얼라이언스 결집을 추진, 삼성전자와 LG전자, 에스원과 신일금고 등 보안업체, 건설사, 홈네트워크 솔루션 업체 등 제휴 범위를 확장해 총 30여개 기업과 40여개 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최대의 스마트홈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2016-01-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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