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서명이 6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8일부터 전국상공회의소와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본격 시작된 서명운동은 26일로 1주일을 넘기면서 오프라인 서명자 수가 6만833명에 도달했다.
오프라인 서명은 온라인 서명과 달리 중복서명 우려가 적고 기업과 단체들이 직접 서명부스를 차려 운영함에 따라 입법 촉구에 관한 열의가 더 높다는 게 운동본부 사무국의 설명이다.
이 수치는 현재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110여개 협회·업종단체 등의 서명자 수를 집계한 것이다.
한편, 27일 오전 현재 온라인 서명 동참자 수는 24만8천명에 달했다.
온라인 서명자 수는 나흘 만에 10만명을 돌파하더니 엿새째인 지난 주말 20만명을 넘어서 곧 30만명에 다다를 전망이다.
앞서 한국백화점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이 가입된 유통산업연합회가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고 기업 중에는 SK그룹 경영진, KCC 경영진 등이 민생 입법 촉구를 위한 서명에 힘을 실었다.
연합뉴스
지난 18일부터 전국상공회의소와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본격 시작된 서명운동은 26일로 1주일을 넘기면서 오프라인 서명자 수가 6만833명에 도달했다.
오프라인 서명은 온라인 서명과 달리 중복서명 우려가 적고 기업과 단체들이 직접 서명부스를 차려 운영함에 따라 입법 촉구에 관한 열의가 더 높다는 게 운동본부 사무국의 설명이다.
이 수치는 현재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110여개 협회·업종단체 등의 서명자 수를 집계한 것이다.
한편, 27일 오전 현재 온라인 서명 동참자 수는 24만8천명에 달했다.
온라인 서명자 수는 나흘 만에 10만명을 돌파하더니 엿새째인 지난 주말 20만명을 넘어서 곧 30만명에 다다를 전망이다.
앞서 한국백화점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이 가입된 유통산업연합회가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고 기업 중에는 SK그룹 경영진, KCC 경영진 등이 민생 입법 촉구를 위한 서명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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