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54) BMW 드라이빙 센터 총괄 이사가 상무로 승진한다. 장 상무는 현대자동차, 현대중장비산업 등을 거쳐 1995년 BMW그룹코리아에 창립 멤버로 입사했고 2013년부터 BMW 드라이빙센터를 총괄해 왔다.
장 상무는 BMW 그룹 코리아의 테크니컬 트레이닝 부문을 담당하며 회사의 프리미엄 서비스 체계를 만들고 정비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효준 대표는 “장 상무가 전세계 유일한 시설인 드라이빙 센터를 통해 선도적인 자동차 문화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 정비 기능장으로 2003년 차량기술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2007년 대한민국 기능한국인뿐 아니라 2015년 대한민국을 빛낸 100인의 기술인으로도 선정됐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김효준 대표는 “장 상무가 전세계 유일한 시설인 드라이빙 센터를 통해 선도적인 자동차 문화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 정비 기능장으로 2003년 차량기술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2007년 대한민국 기능한국인뿐 아니라 2015년 대한민국을 빛낸 100인의 기술인으로도 선정됐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