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세텍 메가쇼 2016 시즌I’에서 대형 유통사의 상품기획자(MD)와 중소기업 관계자 간 1대 1 비즈니스 상담 행사가 열린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티켓몬스터 등 9곳의 유통사 MD와 74곳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메가쇼가 시작되는 17일 상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에서 열리는 메가쇼에는 리빙, 라이프스타일, 키친, 푸드, 뷰티·헬스, 핸드메이드&패션소품 등 6개 카테고리의 25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2만여점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이틀째인 18일 세텍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마케팅 세미나’가 진행되는데, 메가쇼 홈페이지(www.megashow.co.kr)에서 선착순 150명의 무료 참가 신청을 받는다.
메가쇼는 매회 4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소비재 박람회이다. 김신 메가쇼 대표는 16일 “세텍메가쇼는 판매수수료, 재고부담 등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홈쇼핑, 마트, 소셜커머스 등의 대형 채널에 들어가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유통 판로가 되고 있다”면서 “세텍메가쇼가 중소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에서 열리는 메가쇼에는 리빙, 라이프스타일, 키친, 푸드, 뷰티·헬스, 핸드메이드&패션소품 등 6개 카테고리의 25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2만여점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이틀째인 18일 세텍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마케팅 세미나’가 진행되는데, 메가쇼 홈페이지(www.megashow.co.kr)에서 선착순 150명의 무료 참가 신청을 받는다.
메가쇼는 매회 4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소비재 박람회이다. 김신 메가쇼 대표는 16일 “세텍메가쇼는 판매수수료, 재고부담 등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홈쇼핑, 마트, 소셜커머스 등의 대형 채널에 들어가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유통 판로가 되고 있다”면서 “세텍메가쇼가 중소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