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라오스 내 최대 민간기업인 코라오홀딩스와 동남아 지역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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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과 오세영 코라오홀딩스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현대종합상사 본사에서 양사 간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도차이나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승용차, 트럭, 오토바이 등 각종 차량류와 관련 부품의 판매, 물류, 유통, 파이낸싱 및 기타 사업의 확장과 밸류체인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코라오는 지난 1997년 오 회장이 설립한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으로 자동차, 트럭, 오토바이 중심의 제조업과 유통, 건설, 레저, 바이오에너지, 인도차이나 은행 등 다수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기준 매출 4400억원을 기록했으며 한상(韓商·한국출신 기업인)기업 최초로 2010년 10월 코스피(KOSPI)에 상장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과 오세영 코라오홀딩스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현대종합상사 본사에서 양사 간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도차이나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승용차, 트럭, 오토바이 등 각종 차량류와 관련 부품의 판매, 물류, 유통, 파이낸싱 및 기타 사업의 확장과 밸류체인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