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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아시아 최초 마블 캐릭터 주제 달리기대회

한국서 아시아 최초 마블 캐릭터 주제 달리기대회

입력 2016-03-17 14:37
업데이트 2016-03-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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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5월 22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마블 캐릭터를 주제로 한 달리기 행사인 ‘2016 마블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마블런은 7km 달리기와 파티·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돼 있다.

참가 티켓은 레귤러(4만원), 팀을 나눠 기록 경쟁을 할 수 있는 스페셜(5만원), VIP(8만원) 등 3가지로 나뉜다.

이달 17∼20일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16 마블런 쇼케이스’에서 레귤러 티켓 1천장이 사전 판매되고 공식 입장권 예매는 4월 5일 오전 11시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시작(선착순 9천명)된다.

티켓을 구입하는 고객은 당일 행사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과 마블 스케쳐스 티셔츠, 레고 장난감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디즈니 관계자는 “국내에서 어벤져스·앤트맨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은 마블의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잡았다”며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릴 마블런을 통해 국내 팬들이 마블 브랜드와 더 친숙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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