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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산업,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모델하우스 오픈

월드건설산업,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모델하우스 오픈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6-03-22 11:23
업데이트 2016-03-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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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건설산업이 ‘월드메르디앙’의 서브 브랜드 ‘레브’를 선보였다.

레브는 프랑스어로 ‘꿈’이란 뜻이다. 대규모 토지가 없는 도심에 소규모 아파트 단지와 같은 편의성을 갖춘 미니아파트 상품을 특화시킨 브랜드라고 월더건설은 설명했다.

맞춤형 평면과 다락 특화를 적용한 ‘레브’의 첫 번째 사업은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5번지에 세워진다. 서리풀공원과 방배역 근처로 지하 1층~지상 5층, 4개동, 전용면적 59㎡ 총 40세대(펜트하우스 8세대 포함)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25일 서울고 사거리 근처에서 문을 연다. 모든 가구가 방 3개, 화장실 2개의 확장형으로 1층 세대엔 테라스가, 최상층 세대엔 옥상과 다락공간이 특화 설계됐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거실과 방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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