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에 전략 공천된 최운열 서강대 명예교수가 KB금융지주 사외이사에서 물러난다.
KB금융은 최 교수가 사외이사에서 사임한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24일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사표 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당분간 사외이사 6인 체제로 이사회를 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 이사회는 대표이사 회장,기타비상무이사 1명,사외이사 7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 교수는 지난 23일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인 4번에 배정됐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KB금융은 최 교수가 사외이사에서 사임한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24일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사표 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당분간 사외이사 6인 체제로 이사회를 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 이사회는 대표이사 회장,기타비상무이사 1명,사외이사 7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 교수는 지난 23일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인 4번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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