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의 최저 판매가가 31일 53만∼57만원대로 책정됐다. G5는 이날부터 3개 이동통신사 판매점에서 개통할 수 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G5는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SK텔레콤은 22만8천원, LG유플러스는 26만4천원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KT는 공시지원금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공시지원금의 최고 15%인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G5의 실구매가는 SK텔레콤에서 57만3천800원, LG유플러스에서 53만2천400원이 된다. 추가지원금은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한다.
또 월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 시 G5의 실구매가는 SK텔레콤에서 69만2천250원, LG유플러스에서 65만6천600원이다.
월 3만원대 요금 선택 시에는 SK텔레콤에서 77만2천750원, LG유플러스에서 74만5천150원이다.
G5의 출고가는 83만6천원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같다.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한 스마트폰인 G5는 이날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200여 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된다.
연합뉴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G5는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SK텔레콤은 22만8천원, LG유플러스는 26만4천원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KT는 공시지원금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공시지원금의 최고 15%인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G5의 실구매가는 SK텔레콤에서 57만3천800원, LG유플러스에서 53만2천400원이 된다. 추가지원금은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한다.
또 월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 시 G5의 실구매가는 SK텔레콤에서 69만2천250원, LG유플러스에서 65만6천600원이다.
월 3만원대 요금 선택 시에는 SK텔레콤에서 77만2천750원, LG유플러스에서 74만5천150원이다.
G5의 출고가는 83만6천원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같다.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한 스마트폰인 G5는 이날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200여 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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