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4일 강원도청에서 ‘행복나눔 빨래터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병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안재근 삼성전자 고문, 김병일 삼성전자 사원대표.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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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회공헌센터는 24일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유병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빨래터 전달식’을 거행했다. 전달된 행복나눔 빨래터 차량 5대는 지역 자활복지센터가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 경기 가평군청에 행복나눔 빨래터 차량 1대를 추가로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2014년 경기 양평과 양주를 시작으로 매년 강원·경기 지역에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해 왔다. 올해 말까지 총 12대(18억원어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6-10-25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