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내년 1월 말까지 신상품 출시와 금리 우대 등 ‘고객감사 대잔치’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다음달 1일 수협중앙회의 계열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번 행사는 신상품 출시, 대출 금리 및 외환·환전 환율 우대, 경품 추첨 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우선 결혼·출산·주택구매·취업 등 새로운 출발을 맞은 고객들에게 최대 1.0%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Sh올라잇신용대출’을 다음달 출시한다. 또 해양수산 일반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최대 1.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환전 및 무역 외 송금 거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환전 수수료의 90%를 깎아 준다. 또 예금, 대출, 비이자상품에 가입해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100명에게 골드바를 10g씩 주는 경품 행사도 연다.
2016-11-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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