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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승진 후 첫 현장 경영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승진 후 첫 현장 경영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7-01-03 23:04
업데이트 2017-01-0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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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장 찾아 ‘안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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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 GS칼텍스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3일 여수공장을 방문하고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말 회장 승진 이후 첫 현장 경영이다. GS칼텍스 측은 “(허 회장이) 생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최고의 에너지·화학 파트너’라는 우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구현이 필수”라면서 “반복 훈련으로 비상상황 대응력을 키워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면서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임직원 상호 간에 활발한 소통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1-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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