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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93만원대·S8+ 99만원…최고급형은 115만 5천원

갤럭시S8 93만원대·S8+ 99만원…최고급형은 115만 5천원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4-06 11:00
업데이트 2017-04-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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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42개 옥외광고판이 일제히 이날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8’로 채워졌다. 삼성전자 제공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42개 옥외광고판이 일제히 이날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8’로 채워졌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시리즈의 모델별 출고가를 6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4GB 메모리와 64GB 저장용량을 갖춘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출고가를 각각 93만 5000원, 99만원으로 책정했다.

앞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언급한 대로 소비자들의 심리적 저항선인 100만원을 넘기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다만 6GB 메모리와 128GB 저장용량을 갖춘 최고급 갤럭시S8+ 모델 출고가는 115만5천원으로 정했다.

삼성전자는 메이플 골드를 제외한 총 4가지 색상의 갤럭시S8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갤럭시S8은 미드나이트 블랙·오키드 그레이·아크틱 실버 등 3가지, 갤럭시S8+는 코랄 블루·오키드 그레이 등 2가지 색상이다.

6GB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S8+는 미드나이트 블랙 1가지 색상이다.

갤럭시S8 시리즈 예약은 7일부터 시작된다.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은 예약 판매 개시와 동시에 공개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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