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 CNS, AI 빅데이터 사업 확대

[비즈+] LG CNS, AI 빅데이터 사업 확대

입력 2017-04-23 21:00
수정 2017-04-2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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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빅데이터 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제조 혁신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기존 빅데이터 사업 조직을 ‘AI 빅데이터 사업담당’으로 개편했다. 딜로이트 컨설팅에서 10년간 빅데이터 사업을 이끈 이성욱 파트너도 신임 상무로 영입했다. LG CNS는 현재 200명 수준의 조직을 내년까지 4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오는 8월까지 AI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이 플랫폼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클라우드 환경에 접속, 원하는 만큼 데이터 공간을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17-04-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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