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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눔, 행복 두 배] KT, 노인 등 IT 교육… 모두를 위한 ‘기가토피아’

[희망 나눔, 행복 두 배] KT, 노인 등 IT 교육… 모두를 위한 ‘기가토피아’

입력 2017-04-26 17:20
업데이트 2017-04-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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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의 본질은 ‘연결’(Connect)이다. KT의 사회공헌 역시 기가(GiGA) 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CT) 등 핵심 역량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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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2월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IT 서포터즈’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그룹사가 참여하는 ‘KT그룹 IT 서포터즈’ 출범식을 가졌다. KT 제공
KT는 지난 2월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IT 서포터즈’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그룹사가 참여하는 ‘KT그룹 IT 서포터즈’ 출범식을 가졌다.
KT 제공
인간과 모든 사물이 연결돼 편리함을 넘어선 편안함을 누린다는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사람과 사회, 문화의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KT의 대표적인 정보기술(IT) 사회공헌 활동인 ‘IT 서포터즈’는 KT 직원들이 IT 역량을 발휘해 정보 취약 계층에게 IT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노인, 다문화 가정, 장애인, 농어민, 아동 등에게 스마트폰, IT자격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케팅 교육 등을 진행해 온 IT 서포터즈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KT그룹 IT 서포터즈’로 재출범했다.

2013년부터는 KT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양방향 멘토링을 제공하는 ‘드림스쿨’도 실시해 오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지구촌은 가까워지고 있으나 오히려 지역 간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KT는 지역격차에서 오는 불균형을 해결하고 누구나 ICT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가 스토리‘(GiGA Story)와 동자희망나눔센터 등을 중심으로 지역격차 해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기가 스토리는 ‘기가토피아’의 연장선상에 있는 사회공헌모델로, 도서 및 산간 오지에 기가 인프라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임자도와 백령도, 파주 대성동, 청학동, 강화 교동도 등이 첨단 ICT로 옷을 갈아입었다.

2017-04-27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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