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지난 6일 대전 ICC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과 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보험사업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용보험제도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매출채권을 보험에 가입하고, 향후 거래 상대방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20년을 맞은 신용보험사업은 지난달 말 현재 누적인수금액 110조원을 달성했다.
2017-09-08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