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꼴로 하루의 절반가량을 보내는 사무실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가구전문기업 퍼시스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59세 사무직종 종사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사무환경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67%가 현재 사무환경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불만족 요인으로는 공간 배치와 동선의 불편함, 개인 공간 부족, 사무실 공간 협소 등 공간과 관련된 응답이 37.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기 질과 냉난방 시설, 소음과 같은 주위 환경 요인(29.9%)과 가구의 내구성 및 불편함(21.9%) 순으로 나왔다.
사무직 종사자 51%는 과거보다 사무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대답했다.
연합뉴스
가구전문기업 퍼시스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59세 사무직종 종사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사무환경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67%가 현재 사무환경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불만족 요인으로는 공간 배치와 동선의 불편함, 개인 공간 부족, 사무실 공간 협소 등 공간과 관련된 응답이 37.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기 질과 냉난방 시설, 소음과 같은 주위 환경 요인(29.9%)과 가구의 내구성 및 불편함(21.9%) 순으로 나왔다.
사무직 종사자 51%는 과거보다 사무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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