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특집] 한국야쿠르트 ‘내추럴플랜 클래식’, 기능성 더한 신선한 우유 한 잔

[식음료특집] 한국야쿠르트 ‘내추럴플랜 클래식’, 기능성 더한 신선한 우유 한 잔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8-03-22 18:28
수정 2018-03-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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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자사 우유 브랜드 ‘내추럴플랜’을 리뉴얼해 국내 우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품마다 몸에 좋은 성분을 첨가해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내추럴플랜 클래식’ 3종에는 면역력에 좋은 아연을 첨가했다. 우유 본연의 영양소에 기초 영양소인 아연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다. 여기에 초음파 및 진공 공법을 이용, 원유 속 산소를 최대한 제거해 우유 본연의 맛을 살려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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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의 내추럴플랜 리뉴얼 제품은 제품마다 필수 아미노산, 아연 등 영양소를 첨가해 맛과 기능성을 한 팩에 담아낸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 제공
한국야쿠르트의 내추럴플랜 리뉴얼 제품은 제품마다 필수 아미노산, 아연 등 영양소를 첨가해 맛과 기능성을 한 팩에 담아낸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 제공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도 선보였다. ‘내추럴플랜 클래식 저지방’ 2종은 효소로 유당을 분해해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지방을 44%(200㎖ 제품 기준) 줄인 것도 장점이다.

‘내추럴플랜 검은콩’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검은콩과 슈퍼푸드 3종인 렌틸콩, 귀리, 퀴노아를 첨가했다. 우유 단백질을 추가하고 지방을 낮춰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300㎖로 용량도 넉넉해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아침 식사로 추천할 만하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우유 본연의 맛과 신선함은 물론 기능성까지 한 팩에 담아냈다”면서 “맛과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문 신청은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하이프레시(www.hyfresh.co.kr)로 할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8-03-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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