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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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측은 별다른 공지사항을 게시하지 않으면서 이용자들은 결제·송금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용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불편을 호소했다. 이 때문에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카카오페이는 “오전부터 빼빼로데이 등으로 결제 트래픽이 폭증해 결제를 처리하는 데이터베이스(DB)에서 접속지연이 발생했다”며 “복구 작업이 완료돼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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