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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현장근무자 5000명에게 5억 상당 격려품

호반, 현장근무자 5000명에게 5억 상당 격려품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22-03-17 20:48
업데이트 2022-03-1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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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관계자들이 건설 현장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 관계자들이 건설 현장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호반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전국 현장 노무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등 상생 경영에 나서고 있다.

호반그룹은 전국 현장 노무자 5000여명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전국 49개 공사 현장을 비롯해 대한전선 당진공장, 호반호텔앤리조트 리솜리조트 등 전체 사업장의 노무자에게 전달됐다. 특히 현장 경비업체 직원, 환경미화원,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도 예외 없이 지원됐다. 라면, 즉석밥 등으로 총 5억원 상당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감염 예방활동,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는 현장 노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전달 물품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2022-03-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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