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규모 ‘애플 명동’…입장 위해 늘어선 긴 줄

한국 최대규모 ‘애플 명동’…입장 위해 늘어선 긴 줄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4-09 14:05
수정 2022-04-09 14: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플이 서울 명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새로운 애플스토어를 마련했다.

가로수길, 여의도에 이어 3번째다. 강북권에 처음으로 매장이 들어서는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

국내 애플 세 번째 직영 매장인 애플 명동이 9일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애플 명동’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됐으며, 한국 애플스토어 중 처음으로 2층으로 만들어졌다.

애플 명동은 센터포인트 명동 건물 지상 1·2층, 지하 1층 등 총 3개 층을 쓰는 국내 최대 규모 매장이다. 지상 1·2층은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맥 등 주요 제품 판매와 수리 등 고객 지원을 수행한다.

국내 애플스토어 3호점인 ‘애플 명동’이 문을 연 9일 오전 서울 매장에서 고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4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4 / 5
3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