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여의도에 이어 3번째다. 강북권에 처음으로 매장이 들어서는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
국내 애플 세 번째 직영 매장인 애플 명동이 9일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애플 명동’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됐으며, 한국 애플스토어 중 처음으로 2층으로 만들어졌다.
애플 명동은 센터포인트 명동 건물 지상 1·2층, 지하 1층 등 총 3개 층을 쓰는 국내 최대 규모 매장이다. 지상 1·2층은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맥 등 주요 제품 판매와 수리 등 고객 지원을 수행한다.
국내 애플스토어 3호점인 ‘애플 명동’이 문을 연 9일 오전 서울 매장에서 고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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