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몽구 재단, 2년 전부터 美콩쿠르 우승 임윤찬 지원 명희진 기자 입력 2022-06-20 22:24 업데이트 2022-06-21 03:1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22/06/21/2022062102302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임윤찬(가운데).반클라이번콩쿠르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임윤찬(가운데).반클라이번콩쿠르 제공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세계적 권위의 미국 밴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을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로 선정해 2년 전부터 후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온드림 문화예술 인재는 ‘실력과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한다’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인재 양성 철학에 따라 소득분위 7분위 이하 학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은 학교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받는다. 명희진 기자 2022-06-21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