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PR계 노벨상’ 수상

포스코 ‘PR계 노벨상’ 수상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22-08-24 20:36
수정 2022-08-25 02: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스코가 국제PR협회(IPRA)가 주관한 ‘골든 월드 어워즈 2022’에서 소셜미디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골든 월드 어워즈는 국제PR협회가 매년 환경·스포츠·엔터테인먼트·신상품 론칭 등 30여개 부문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드로, 지역 제한 없이 세계 브랜드들이 경쟁하기에 ‘PR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포스코는 올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1990년 골든 월드 어워즈가 제정된 이래 소셜미디어 부문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수상했다.



2022-08-25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5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4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