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원대 ‘깐쇼새우’ 출시
서울 롯데마트 송파점에 진열된 비빔밥 상품들. 연합뉴스
15일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21일까지 비빔밥 도시락 3종을 398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정상가 4980원에서 1000원 할인한 가격이다.
이 가격은 한국소비자원 가격포털 ‘참가격’이 발표한 비빔밥 평균 가격 9654원(지난달 서울 기준)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반값 비빔밥은 ‘강된장 제육비빔밥’, ‘고추장불고기 비빔밥’, ‘참치야채 비빔밥’ 등 3종으로, 1팩에 밥과 8가지 반찬이 들어 있다.
15일 서울 롯데마트 송파점에 진열된 깐쇼새우. 연합뉴스
최교욱 롯데마트 델리개발팀장은 “저렴한 가격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성비 도시락 상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