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총 42개 기업의 사업재편 승인 지원
서울테크노파크 지원기업 신산업진출 위한 발판 마련
서울테크노파크는 제36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통해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한 10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승인기업은 기존 사업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구조변경과 사업혁신을 통해 신산업 진출을 도모하고 있으며 R&D지원, 자금지원, 금리우대, 컨설팅지원, 세제혜택 등 다양한 분야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제36차 사업재편 계획 심의위원회 승인기업 개요(서울테크노파크 지원기업). 서울테크노파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2/30/SSI_20221230144552_O2.jpg)
![제36차 사업재편 계획 심의위원회 승인기업 개요(서울테크노파크 지원기업). 서울테크노파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2/30/SSI_20221230144552.jpg)
제36차 사업재편 계획 심의위원회 승인기업 개요(서울테크노파크 지원기업). 서울테크노파크 제공
)서울테크노파크는 테크노파크 중에는 유일하게 지난해부터 사업재편 파트너십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31차부터 36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까지 총 42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도록 지원했다.
김기홍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재편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테크노파크에서는 서울지역 기업뿐만 아니라 서울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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