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 솔루션 업체 지원 네트워크 및 플랫폼 제공

KT, IT 솔루션 업체 지원 네트워크 및 플랫폼 제공

입력 2010-03-31 00:00
수정 2010-03-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T가 정보기술(IT) 솔루션업체에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KT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스마트 오픈 포럼’을 열고 솔루션업체와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솔루션업체들이 쉽게 사업에 참여하고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KT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회사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픈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같은 영역의 솔루션 기업끼리 정보 교류가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KT는 이를 위해 인큐베이팅 진행, 플랫폼 오픈 등 단계를 거쳐 솔루션업체가 자체 브랜드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10-03-31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