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는 작년 영업손실이 448억원으로 전년(468억원)보다 적자폭이 다소 줄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34.9% 감소한 1천28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순손실은 419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177억원으로 전년 동기(159억원) 대비 소폭 줄었지만 전분기(93억원)와 비교하면 2배가량으로 늘었다. 매출액은 27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3% 감소했고 순손실은 261억원을 기록했다.
김문수 SK컴즈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재창업 수준의 사업조정 이후 한층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프로세스를 마련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빠른 수익성 개선은 물론 네이트의 모바일 입지 강화 및 싸이메라의 글로벌시장 성과 창출 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매출액은 전년보다 34.9% 감소한 1천28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순손실은 419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177억원으로 전년 동기(159억원) 대비 소폭 줄었지만 전분기(93억원)와 비교하면 2배가량으로 늘었다. 매출액은 27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3% 감소했고 순손실은 261억원을 기록했다.
김문수 SK컴즈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재창업 수준의 사업조정 이후 한층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프로세스를 마련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빠른 수익성 개선은 물론 네이트의 모바일 입지 강화 및 싸이메라의 글로벌시장 성과 창출 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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