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전용면적’ 비율이 가장 높은 스마트폰은 LG G2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BGR은 스페인 IT 블로그 소모스포스트PC의 트위터를 인용해 스마트폰 전체 크기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 결과 LG전자의 G2가 75.7%로 가장 높았다고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3는 74.6%로 2위를 차지했고 LG G프로(72.8%), 갤럭시S4(72.1%), 넥서스5(72%)가 뒤를 이었다. 화면 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5개 제품이 모두 국내 제조사의 제품이다.
애플 제품인 아이폰5s와 아이폰5c는 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60.6%와 59.7%였다.
소모스포스트PC의 순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다른 국내 업체 제품인 팬택의 베가 시크릿 노트와 베가 아이언도 화면 비율이 각각 73%와 75.5%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LG ‘G2’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BGR은 스페인 IT 블로그 소모스포스트PC의 트위터를 인용해 스마트폰 전체 크기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 결과 LG전자의 G2가 75.7%로 가장 높았다고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3는 74.6%로 2위를 차지했고 LG G프로(72.8%), 갤럭시S4(72.1%), 넥서스5(72%)가 뒤를 이었다. 화면 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5개 제품이 모두 국내 제조사의 제품이다.
애플 제품인 아이폰5s와 아이폰5c는 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60.6%와 59.7%였다.
소모스포스트PC의 순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다른 국내 업체 제품인 팬택의 베가 시크릿 노트와 베가 아이언도 화면 비율이 각각 73%와 75.5%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