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日 TV 애니 제작

넥슨 ‘블루 아카이브’ 日 TV 애니 제작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23-01-25 01:33
업데이트 2023-01-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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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브컬처 게임 진출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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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22일 일본 서비스 2주년 기념 생방송을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이와 함께 공식 사이트와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국내 서브컬처 게임으로는 드물게 세계 최대 규모인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2021년 2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앱 시장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일본에서 2~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시장인 일본에서도 사용자들 사이에서 애니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기자
2023-01-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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