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내년부터 5년간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에 300억원을 지원한다. 카카오와 소상공인연합회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연합회 본부에서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카카오 홍은택 대표와 연합회 오세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가 지난해 4월 발표한 지속가능 성장 방안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3000억원 규모의 상생 기금을 조성하기로 한 계획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센터 설립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소상공인 정책홍보 영상 등 콘텐츠 제작과 행사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한 디지털 전환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가 지난해 4월 발표한 지속가능 성장 방안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3000억원 규모의 상생 기금을 조성하기로 한 계획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센터 설립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소상공인 정책홍보 영상 등 콘텐츠 제작과 행사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한 디지털 전환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23-09-0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