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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에 합리적 가격까지

두 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에 합리적 가격까지

입력 2022-09-22 17:50
업데이트 2022-09-2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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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에서 비거리로 아이언 시장의 변화를 이끌었던 야마하가 이번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클럽을 내놨다.

야마하골프는 2014년부터 출시해 프리미엄 라인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UD+2’ 후속 모델로 ‘야마하 인프레스 드라이브스타’(사진)를 출시한다.

야마하골프 관계자는 “드라이브는 비거리, 스타는 넘버원이라는 의미로, 비거리 넘버원 브랜드를 추구하겠다는 뜻을 제품 이름에 담았다”면서 “남성과 여성 대상 프리미엄 골프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라이버는 헤드 안쪽에 부스트 박스를 탑재해 임팩트 때 강성이 높아져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억제해 비거리를 극대화했다.

아이언은 캐비티 하단에 텅스텐을 탑재해 초저중심 설계로 고탄도뿐 아니라 두 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를 실현했다. 또 페이스 뒤에 립을 배치, 타점과 무게중심을 정중앙에 모아 뒀다. 이 때문에 반발력과 초속을 향상시켜 비거리 아이언으로서의 조건을 완성했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드라이브스타의 남성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각각 93만원, 270만원. 여성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각각 82만원, 190만원이다. 다음달 출시한다.
2022-09-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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