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루스’를 생산한다고 29일 밝혔다.
2012년 베이징 오토쇼에서 콘셉트카로 선보인 이 모델은 2018년 출시될 계획이다.
우루스는 아벤타도르와 우라칸에 이은 람보르기니의 3번째 모델이다.
우루스는 이탈리아의 산타 아가타 볼로냐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된다. 우루스 생산을 위해 이 공장은 8만㎡에서 15만㎡ 규모로 확장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과거 1986∼1993년에도 SUV인 LM002 모델을 생산한 적이 있다.
람보르기니는 국내에서 연간 20∼30대, 세계적으로는 2천대 가량을 판매한다.
연합뉴스
2012년 베이징 오토쇼에서 콘셉트카로 선보인 이 모델은 2018년 출시될 계획이다.
우루스는 아벤타도르와 우라칸에 이은 람보르기니의 3번째 모델이다.
우루스는 이탈리아의 산타 아가타 볼로냐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된다. 우루스 생산을 위해 이 공장은 8만㎡에서 15만㎡ 규모로 확장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과거 1986∼1993년에도 SUV인 LM002 모델을 생산한 적이 있다.
람보르기니는 국내에서 연간 20∼30대, 세계적으로는 2천대 가량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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