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국 8곳 국민임대 8198가구 공급

LH, 전국 8곳 국민임대 8198가구 공급

입력 2010-10-05 00:00
업데이트 2010-10-05 11:0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달 중 경기 안양관양 등 전국 8개 사업지구에서 국민임대주택 8천198가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수도권은 안양관양,수원광교,파주운정 등 3곳 4천870가구이고 지방은 대전노은3,군산미장,광주백운1·2,횡성읍하 등 5곳 3천328가구다.

 전용면적 40㎡형 이하가 45%인 3천650가구,45∼59㎡형이 4천548가구다.

 무주택자로 월평균 가구소득 272만2천50원 이하(3인 기준) 등의 요건을 갖추면 신청할 수 있다.

 50㎡ 미만은 월평균 194만4천320원 이하(3인 가구) 소득 가구에 우선공급하며 해당 지역 거주자가 1순위,인접 지역 거주자가 2순위,나머지는 3순위다.

 50㎡ 이상은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부가 1순위,6회 이상 납부가 2순위,기타가 3순위다.신혼부부에게도 우선권이 있다.

 문의는 LH 대표전화(1600-7100)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