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플러스] 부산 명륜 아이파크 계약률 92% 달성

[부동산플러스] 부산 명륜 아이파크 계약률 92% 달성

입력 2011-07-04 00:00
업데이트 2011-07-04 00: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현대산업개발이 춘천에 이어 부산에서도 높은 계약률을 달성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9일 시작한 부산 ‘명륜 아이파크’ 당첨자 계약에서 1041가구 중 957가구의 계약을 마쳐 계약률 92%를 나타냈다고 3일 밝혔다. 유형별 계약률은 공급면적 90~115㎡의 중소형이 98%, 대형인 142~191㎡는 90%였다. 명륜 아이파크는 지난달 중순 평균 28.4대1로 2순위 내에서 모두 청약 마감돼 올해 분양한 전국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명륜동은 오래 전부터 부산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던 지역으로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이 우수해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2011-07-04 16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