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테크노타워, 남동공단 지식산업센터 인기 이끈다

남동테크노타워, 남동공단 지식산업센터 인기 이끈다

입력 2018-02-05 13:05
업데이트 2018-02-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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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규제가 덜하고 세제혜택을 받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임대료뿐만 아니라 매매가까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규제가 덜하고 세제혜택을 받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임대료뿐만 아니라 매매가까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규제가 덜하고 세제혜택을 받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임대료뿐만 아니라 매매가까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 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데 이에 적합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특성상 편리한 교통망과 출퇴근 여건을 갖춘 지역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란 아파트형 공장에 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의 입주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기존 아파트형 공장을 지식산업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제조업 외에도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과 기업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하는 건축물이다.

이에 전국 많은 곳에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국내 제조산업의 메카 남동산업단지의 ‘남동테크노타워’가 주목 받고 있다.

남동산업단지는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공동 경쟁력 강화사업 대상 단지로 선정된 이후 수도권 최고의 융복합 신산업단지를 목표로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다.

남동산업단지의 중심지역인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 일대에 위치한 남동테크노타워는 지하 2층~지상 11층에 전체면적 약 3만 9천m² 규모로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지원시설과 공장이, 지상 3층~10층은 제조ㆍ비제조업 공장, 11층은 기숙사 시설로 구성된다.

남동산업단지는 수도권 경제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남동테크노타워 바로 뒤에 위치한 후이즈 스마트타워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인근 주안산업단지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와 인접해 연계가 가능한 것이 남동테크노타워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남동테크노타워는 사업지 인근 인천대교 이용 시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와 제1~3경인고속도로가 공단을 지나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 기업이 입지 선정함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원 출퇴근 및 물류의 이동을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남동공단 역세권이 가산이나 성수처럼 지식산업단지로 변해가는 추세다. 남동테크노타워는 초역세권 입지와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남동산업단지의 중심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1월 16일 분양 시작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높은 관심과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건물 내 IBK기업은행 유치,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드라이브인 시스템, 최고 6m의 층고, 최대 3톤을 운반할 수 있는 화물 엘리베이터, 사무실 발코니, 옥상정원 등의 편의시설이 도입된 남동테크노타워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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